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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파크

혼자 아이보기 토요일 아이의 엄마는 시험이 있어 서울에 갔다. 돌아 올 동안 아들넘이 나에게 떠 맡아졌다. 자주 있는 일이 아니지만 혼자서 아이를 보는 건 걱정이 앞선다. 혼자서 어린 아이를 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 모든 남자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나 같이 어린아이를 좋아하지 않는 남자들은 만만한 일이 아니다. 이제 3살밖에 안된 아들놈과 둘이 남은 시간 예전에 같이 집에 있을 때 하루종일 칼쌈하고 총쏘고 놀아주었다. 정말 힘들었다. :-( 그래서 이번에는 점심을 라면으로 대충 때우고 옷을 입혀 밖으로 나갔다. 달랑 카메라만 들고… :-) 아들과 동네 놀이터로 가는 길에도 봄이 와 있었다. 아들과 밖으로 나간건 정말 좋은 생각이었던 것 같다. 그리 힘들지도 않고 아이 혼자서도 잘놀고 :-) 아이.. 더보기
유비파크 풍경 파노라마 더보기
유비파크(Ubi Park) 풍경 파노라마, 거꾸로 하우스 따뜻한 날씨에 가족들과 같이 집 앞 유비파크를 찾았다.오래간만에 찾은 유비파크 집에서 5분 거리에 있지만, 그동안 잘 찾아가지 못했던 것 같다. 지난번에는 호수 쪽에서 찍은 파노라마("집 근처 새로 개장한 공원풍경 - 유비파크 파노라마")를 카메라에 담았는데 이번에는 뒤쪽 잔디밭에서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유비파크 풍경 처음에는 카페를 지어 놓은 줄 알았는데 ^^SBS 촬영 세트장으로 만들어진 거꾸로 하우스를 찾았다. 촬영이 없어서 그런가 사방에 출입금지 경고 문구가 보이고 안에는 보이질 않았다.많은 사람이 기념 촬영을 하려고 정문 앞에 모여있었고 나 또한 가족들을 거꾸로 하우스를 배경으로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더보기
집근처 새로 개장한 공원풍경 - 유비파크 파노라마 집 근처에 호수공원이 새로 들어섰다.집 근처에 공원이 있었으면 했는데 이렇게 생겨나서 가족과 같이 가까운 곳에 나들이할 수 있어 좋다.신도시가 들어선다고 여기저기 공사하는 곳만 많아져 집 앞에 예전과 같지 않았는데 공원이 먼저 들어서서 다행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