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일오후 공원가는 길 휴일 오후 공원 가는 길 더보기 통일동산 그린공원 통일동산 그린공원에 가족과 잠시 들렀다. 잠시 들린 거였지만 주변에 유명한 명소들이 많아 여기는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듯했다. 그리고 주변에 모텔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 다소 가족 나들이 장소로는 좋아 보이지 않았다.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인가 한적했다. 우리 가족 외에 나무그늘 아래 휴식을 취하고 있는 두 가족 외에 사람들을 볼 수 없었었던 것 같다. 우리 가족도 파주에 살면서 통일동산 그린공원에는 처음 온 것 같다. 공원 내 보도블록에 잡풀이 많이 나 있는 것을 보니 관리한 지 좀 된 것 같다. 더보기 집앞 공원 나들이 가족들과 찾은 집앞 공원예전에는 다 논밭이었는데 이제는 공원이 들어서 가족들과 같이 나올 수 있어 좋다.이전에는 아파트 주차장 또는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자전거와 인라인을 탈 수 있었는데 이렇게 공원이 생겨 좋은 것 같다.지금은 각 아파트 공원은 조성이 끝났것 같은데 유비파크를 기준으로 조성되고 있는 공원이 모두 조성되면 좋은 나들이 장소가 될 듯하다. 정현이는 세발 자전거를 타고 나왔다.예전에 아버지가 주워온 세발자전거 인데 분홍색이라 싫다고 했는데 잊어버린 듯하다. 해리는 따뜻한 커피를 들고 아이들이 노는 모습과 내가 사진 찍는 모습을 벤치에 앉아 있었고 아직은 바람이 차갑지만 봄의 기운을 느끼고 있는 듯 했다. 예진이는 아직 보조 바퀴를 떼어 내지 못했다.하지만 오늘 두발로 자전거 타는 연습을 해서 .. 더보기 투표하는 날 오늘은 투표하는 날이다.소중한 한 표 해리와 같이 행사하고 돌아오는 길바람은 많이 불었으나 날씨가 춥지 않아 아이들과 공원을 찾았다. 큰 아이 예진이는 이제 조금 컸다고 친구들이랑 뛰어 놀아 주변에서 노는 정현이만 카메라에 담았다.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축구공을 가지고 노는 것을 보고 정현이가 축구하고 싶다고 해서집에 들어왔다가 공을 가지고 집 앞 소공원에서 정현이와 공놀이까지 마쳐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더보기 혼자 아이보기 토요일 아이의 엄마는 시험이 있어 서울에 갔다. 돌아 올 동안 아들넘이 나에게 떠 맡아졌다. 자주 있는 일이 아니지만 혼자서 아이를 보는 건 걱정이 앞선다. 혼자서 어린 아이를 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 모든 남자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나 같이 어린아이를 좋아하지 않는 남자들은 만만한 일이 아니다. 이제 3살밖에 안된 아들놈과 둘이 남은 시간 예전에 같이 집에 있을 때 하루종일 칼쌈하고 총쏘고 놀아주었다. 정말 힘들었다. :-( 그래서 이번에는 점심을 라면으로 대충 때우고 옷을 입혀 밖으로 나갔다. 달랑 카메라만 들고… :-) 아들과 동네 놀이터로 가는 길에도 봄이 와 있었다. 아들과 밖으로 나간건 정말 좋은 생각이었던 것 같다. 그리 힘들지도 않고 아이 혼자서도 잘놀고 :-) 아이.. 더보기 유비파크 풍경 파노라마 더보기 유비파크(Ubi Park) 풍경 파노라마, 거꾸로 하우스 따뜻한 날씨에 가족들과 같이 집 앞 유비파크를 찾았다.오래간만에 찾은 유비파크 집에서 5분 거리에 있지만, 그동안 잘 찾아가지 못했던 것 같다. 지난번에는 호수 쪽에서 찍은 파노라마("집 근처 새로 개장한 공원풍경 - 유비파크 파노라마")를 카메라에 담았는데 이번에는 뒤쪽 잔디밭에서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유비파크 풍경 처음에는 카페를 지어 놓은 줄 알았는데 ^^SBS 촬영 세트장으로 만들어진 거꾸로 하우스를 찾았다. 촬영이 없어서 그런가 사방에 출입금지 경고 문구가 보이고 안에는 보이질 않았다.많은 사람이 기념 촬영을 하려고 정문 앞에 모여있었고 나 또한 가족들을 거꾸로 하우스를 배경으로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더보기 집근처 새로 개장한 공원풍경 - 유비파크 파노라마 집 근처에 호수공원이 새로 들어섰다.집 근처에 공원이 있었으면 했는데 이렇게 생겨나서 가족과 같이 가까운 곳에 나들이할 수 있어 좋다.신도시가 들어선다고 여기저기 공사하는 곳만 많아져 집 앞에 예전과 같지 않았는데 공원이 먼저 들어서서 다행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