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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베니건스 어린이날 가족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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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모인 가족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그래서 찾은 곳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 있는 베니건스

어린이날이라 미리 예약이 안되는 것을 다행히 한시간 식사 하는 조건으로 예약에 성공했다.

이날 한시간안에 먹고 나왔지만 궁금한 것은 한시간 안에 먹지 못하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가족들이 모두 시간전에 도착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A동에 위치한 베니건스 앞에서 예약 시간동안  각자 여유를 가지고 기다렸다.

어린이날이라서 그런가 우리 가족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을 찾아온 것 같다.


아이들은 오래간만에 만난 사촌들끼리 여기저기 말썽(?)을 부리며 주변을 뛰어다니며 놀고 오래간만에 만난 가족들은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기다렸다.


조카 명준이는 스마트폰을 새로 구매한 뒤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한단다. 스마트폰 열풍이 학생들에게도 어쩔 수 없나 보다. 아직 예진이와 정현이는 어려서 다행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예진이는 어린이날 선물로 문구세트를 받았다.  집에서 가지고 나온 문구세트로 무언가를 열심히 쓰는 것 같은데 무얼 썼는지는 모르겠다.


정현이는 뒤에서 뽀통령 풍선을 보고 가지고 싶다고 할머니에게 조르기 시작했다.  어린이날 선물로 미라클포스 리더라는 장난감을 선물 받았는데 집에 나두고 나와 밖에서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보고 갖고 싶다고 징징 거리기 시작했다.  그걸 참지 못한 누님이 정현이에게 뽀로로 경찰차를 선물 했다.  징징거린 효과를 거둔 정현이...



아이들을 모아 사진을 찍으려했는데 쉽지 않았다.  조카 명준이는 스마트폰 삼매경에 큰 조카와 동생네 아들 승민이 그리고 예진이와 정현이를 카메라에 담아봤다.


뽀로로 경찰차를 얻은 정현이 평상 시 사진찍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브이를 그려보이는 것 보니까 나름 기분을 쓴 것 같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져 지루해 하는 조카 명준이


누님이 선물한 경찰차에 기분이 좋아 보이는 정현이


누님이 정현이에게 선물한 뽀로로 경찰차.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가격대비 장난감들이 정말 허접하다. 이건 얼마나 가지고 놀려나?


예약시간을 기다리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어머니와 누님


조카 명준이가 스마트폰 삼매경에서 나와 조카 승민이와 아주 짧게 장난을 치고 있다.


기다리던 시간은 지나가고 베니건스에 입성한 우리가족.  주문을 하고 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손을 닦고 있는 우리가족


베니건스에서 어린이날 풍선을 나눠줬다.  사탕이 달린...  풍선에 달린 사탕을 풀어 주고 있는 엄마 해리


음식이 나오기전 가족들의 담화



조카 명준이는 이와중에도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져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 중 스파게티 시푸드 토마토 요리


음식이 나오자 마자 폭풍 흡입 중이라 일부 사라진 자스민폭립 요리


에피타이저 버섯스프


폭풍 흡입 중인 우리가족.  정말 맛있게 잘 먹는 듯 :-)


폭립 한조각을 들어 뜯고 있는 우리 예진이 :-)


뉴욕 스테이크를 시식 중인 아이들 엄마 해리






정현이는 이날 파스타와 폭립으로 포식을 했다는...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친 우리 가족 다시 차와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아이들을 실내 놀이터에 맡기고 어른들만의 시간을 테이크아웃으로 마무리하는 중





예진이와 아는 아이의 작품이 있어 엄마 해리가 스마트폰에 담고 있다.



집에 돌아가기전 B관과 D관 연결 통로에 아이들 그림 전시회가 있어 작품을 감상했다.

아이들 그림인데 정말 잘 그린다.  색감도 작품의 내용성도 정말 아이들이 그린건가 할 정도로 놀란 작품들이 많았다.

아이들의 생각이 잘 표현된 그림들 정말 엉뚱하고 재미 있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오래간만에 모인 가족들 즐거운 하루였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하루를 보낸 우리가족들 항상 건강하고 다음에도 좋은 자리 만들어 즐거운 시간 만들어 갈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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