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아이의 가방을 사러 오래간만에 찾은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비가 그친 날이라서 하늘에 구름이 많아 몇 장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이날 아이들은 실내놀이터에서 보내고 해리와 나는 매장을 돌면서 아이 가방을 찾아 돌아다녔다. 

신학기가 아니라서 그런가 가방이 별로 없었지만, 시간 내서 왔기에 여기저기 가방을 찾아다녔다.

다행히 빈폴키즈에서 나온 가방이 마음에 들어 구매했다. 

다소 남자아이 가방 색깔이지만, 가지고 다니는데 문제없을 것으로 보여 구매를 했다. 

아이가 좋아하기는 하지만 다른 아이들이 놀리기라도 하면 바로 안 가지고 다니려고 할 텐데 하는 불안감이 있지만 

이만한 가격으로 빈폴키즈 가방을 구매하기 쉽지 않은 걸로 위안으로 삼고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