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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나들이에서 찍은 아이들 표정을 콜라주로 만들어 보았다.
아이들의 표정을 이렇게 카메라에 담아 보니 평상시 못 느낀 표정들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큰아이 예진이는 또래 아이들처럼 말썽도 많이 일으키고 말을 잘 듣지 않지만 예쁘고 착한 아이다.
예전보다 많이 자랐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사진 속 예진이가 자라 있었다.
아들 정현이는 딸 예진이와 달리 일찍부터 청개구리같이 말을 안 듣는다.
하지만 막내라서 그런가 아직은 귀여운 짓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아이들이 아직은 착하게 자라주고 있는 것 같다.
자라면서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이때의 모습을 간직했으면 한다.
그리고 예쁘고 착하게 자라길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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